콩잎 반찬을 참 좋아하는데 매번 구매한 게 입맛에 맞지가 않아 유목민으로 지내는 중에이혜정 선생님 인스타에 글 쓰신 거 보고 바로 구매했어요. 다른 반찬도 사려고 고민하다 콩잎만 샀는데..겨우 1개 구매한건데도 선물까지 보내주셔서 친정엄마의 택배를 받은 느낌도 나고 마음이 따뜻해졌네요.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.
빅마마의 밥친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