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시 믿고 먹는 빅마마님 요리.제가 요리에 서툴러서 지난 어머니 환갑 때갈비찜 2팩을 주문해서 네 식구가 집에서 홈파티를 했는데 밤 당근 무가 부스러지지도 않고 국물도 달콤짭조롬한데 간이 세지도 않고 고기도 먹기 좋게 잘 익어서 왔어요. 질기지 않고 뼈에서 훌렁훌렁 잘 발라지더라구요. 양도 넉넉해서 이틀에 걸쳐 나눠 먹었네요. 덕분에 풍성한 생신상이였어요.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!
빅마마의 밥친구